23.12.21 내일배움캠프 Node 1일차 TIL - no follower

어려웠던 점 : follower만 해봤기에 내가 주도적으로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배운 점 :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

 

 

나는 이전에 신세계아이앤씨에서 운영하는 스파로스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4개월동안 2번의 프로젝트만 진행하는 일정에 기초가 부족한 나로써는 기초를 다지기는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를 신청했고, Node.js를 배우며 부족한 java script를 채워나가기로 했다. 오늘은 그 첫날이었고, 앞서 진행한 사전캠프 동안 나는 4개월 전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 물론, jQuery, firebase 등 새롭게 배우는 내용도 있었지만, JS를 처음 배우는 느낌이었다. NEXT.js를 썼지만, 기초가 부족한 상태로 프레임워크에 끌려다니는 형국이었다.

 

그래서 앞선 2주간의 사전캠프가 소중했는지도 모른다. 오늘은 배운 것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미니 프로젝트의 첫 날이었고, 3명의 팀원을 만났다. 그런데 2번의 프로젝트 경험이 있지만, 항상 follower의 역할을 했던 나는 처음으로 타인에게 내가 아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게다가 팀의 깃허브을 레포를 파는 데에 에러가 있었다. 이전에는 organization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 기억을 갖고 레포지토리를 만들었다가 권한 부여를 할 줄 몰라 팀원들을 한참 헤매게 했다. 한시간의 삽질 끝에 결국 오늘 수업 때 했던 방식으로 바꿨고, 드디어 모든 팀원이 commit에 성공했다. 항상 다른 팀원이 만들어주던 것을 내가 하려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검색을 해야만 했고, 부족함을 실감했다.

 

그리고 내가 header 부분을 맡기로 했는데, logo를 figma로 만들어 볼 생각을 했다. 앞선 프로젝트 동안 여러 툴을 경험했지만, 한개의 툴도 자유자재로 쓰지 못했다. 항상 버벅거렸고 그것은 작업량의 저하로 이어지곤 했다. 이번 기회에 툴을 익히며 써보고자 했지만 단순한 로고를 만드는데 40분이나 소모하고 말았다. 그마저도 확대하니 빈틈이 많이 보여 수정이 필요해보인다.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를 기회로 항상 소극적이던 내가 이번 기회에 남에게 도움을 주고 새로운 것을 익히며 모자란 부분을 채워나가고 싶다.

 

주니어 개발자가 Figma로 로고 디자인 해본 썰.txt - 재그지그의 개발 블로그 -https://wormwlrm.github.io/2020/12/27/Refatoring-Logo-with-Figm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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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와 HTML에서 SVG 이미지 사용하는 방법 - 입문자용 튜토리얼 - 

https://www.freecodecamp.org/korean/news/csswa-htmleseo-svg-imiji-sayonghaneun-bangbeob-ibmunjayong-tyutori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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