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점: 그리드 활용법
아쉬운 점: 조금 더 멋진 웹페이지를 만들지 못한 아쉬움
오늘은 grid를 본격적으로 활용해봤다.
grid-template-areas:
"slogan slogan qr"
"rule rule blog_url"
"rule rule blog_url";
이런 식으로 눈으로 보기 편하게 3x3칸을 만들어서 main에 배치해보았는데, 확실히 플렉스를 쓸 때보다 난이도도 높고 귀찮았지만, 조금 더 세밀한 조정이 가능해 잘 활용만 하면 더 좋은 반응형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 미적감각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낀 하루였다. 뭔가 더 아름다운 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욕심에 계속 고심했지만, 역시 한계는 명확했다. 물론 회사에 가면 웹디자이너가 있어 그런 고민은 덜겠지만, 아무래도 취직 전까지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은 프론트 쪽을 맡는다면 이런 고민은 계속 될 것 같다.
시간이 더 주어진다고 나아질 것 같지도 않아 짙은 아쉬움만 남았다. 조금 더 나은 디자인이 뭘까 보다는 조금 더 편리한 디자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무래도 보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내일은 미니프로젝트가 끝나는 발표날이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같은 팀을 지낸 분들과 잘 지낸 것 같아 좋았고 다음 프로젝트는 조금 더 힘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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