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팀
어제 미니 프로젝트의 발표를 한 후, 오늘 팀이 변경되었다. 이제 겨우 익숙해진 팀원들이 바뀌어 걱정이 많았지만 또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다.
5인으로 구성된 조의 이름은 '누네띠조'로 이름 지었다.
2. 새 강의 : 5개월 전보다 상승한 이해력
Java Script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앞선 프로젝트에서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들이 세세하게 눈에 들어왔다.
5개월 전에 처음 기본 강의를 들었을 때는 공식만 즐비한 수학책을 보는 느낌이었다. 계속 공식만 보니 외워지지는 않고 실력도 늘지 않았다. 하지만 앞선 프로젝트를 통해 용법을 기억했고 다시 강의를 들으니 물흐르듯 이해가 갔다.
// 1-2. 생성자 함수를 이용한 객체 생성 방법
function Person(name, age, gender)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this.gender = gender;
}
let person1 = new Person("홍길동", 30, "남자");
let person2 = new Person("홍길순", 30, "여자");
this는 생성자 함수인데, 객체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직접 객체를 반환해도 되지만, new 키워드를 사용하여 함수를 호출하게되면 return 문이 없어도 새로운 객체를 반환 시킨다. 그리고 함수 에서 this를 사용하여 반환되는 객체의 초기 상태와 행위를 정의할 수 있다.
// ... : spread operator(ES6에서 처음 출현한 명령어) 객체를 풀어줌
let perfectMan = {...person1, ...person2};
console.log("perfect =>", perfectMan)
...은 스프레드 연산자로, 개별 요소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객체를 병합하거나 복사할 때 사용하는 모양이다. 더 많은 활용법이 있겠지만 그건 조금 후에 배울 것 같다.
이전 프로젝트에서 위의 두가지를 활용하여 회원가입 로직을 만들었었는데, 그때는 정확한 이유 없이 그렇게 해야한다고 하니까 그렇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강의를 들으며 복기할 수 있고 써본 경험도 있으니 용법도 알고 있어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3. 드디어 한 단축키 설정
console.log의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next.js 체제에서는 패칭할 때 말고는 잘 사용하지 않기도 했고, 귀찮음이 가장 컸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하루에 수십번은 사용할 것 같아 드디어 적용했다.
1) File -> Preference -> Configure User Snippets
2) 사용하는 언어의 .json 파일을 골라준다.(나는 당연히 javascript를 골랐다.)
3) 메인 중괄호 내부의 주석 아래에 함수 넣기
"console.log print": {
"prefix": "cg",
"body": ["console.log($1)"],
"description": "Log output to console"
}
prefix는 자신이 설정할 단축키이고, $1은 Emmit이 작동했을 때, 커서가 향할 위치이다.
편의성 측면에서 중요하니 설정하는 것이 좋다.
배운 점 : JS 전반. 이전 프로젝트에서 썼던 것이 이제야 이해됨.
아쉬운 점 : 조금 더 빨리 공부했다면 그 프로젝트에서 실력을 더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는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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